저저번주쯤에 먹었던 스파게티.

가게는 수원에 있는데, 수원은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라고 설명하기가 애매함.

가게 이름도 더 길었던것 같은데, 더 이상 기억이 안남.

 

하지만 굳이 기억할 필요는 없을 듯.

그다지 맛나지는 않아서^^;;

 

식전빵 등장.

마늘빵과 아닌 빵(;;)이 두조각씩.

 

 

 

까르보나라

 

 

정확이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케이준 스파게티였던듯.

 

 

 

후식으로 나오는 샤벳과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이것말고도 기본으로 작은 샐러드가 따라 나온다.

런치시간이 지나서 단품으로 시켰는데도 이렇게 나오는걸 보면 가격에 비해 괜찮다.

(가격은 만원대에서 그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됨)

 

근데 문제는 그닥 맛있지가 않다.

까르보나라는 소스가 너무 묽어서 진한 맛이 없고, 그저 국같고

토마토소스는 특별함이 없는 그냥 일반 토마토소스 맛.

 

 

간단한 샐러드에 커피까지 나와서 무난하게 한끼 먹을만한 곳.

 

 

 

 

'밖에서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쌈냉면  (2) 2012.05.25
아웃백 갈릭스테이크  (4) 2012.05.21
라볶이  (4) 2011.12.29
미금역 하찌방가이  (6) 2011.12.07
[서현역] 아그라타즈 인디안 레스토랑  (8) 2010.11.23
by rimo 2012. 5. 29.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