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바질 키우기
rimo
2010. 6. 17. 15:46
바질~~바질~~
예전엔 이상한 냄새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입맛이 바뀌었는지 바질이 좋아졌다.
생바질 넣은 스파게티도 맛있고, 고기요리에 넣어도 너무 좋다.
얼마전 바질페스토로 드레싱한 샐러드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T^T) 만들어먹고 싶어졌어~~ 우우웅- 좋아~
그래서 집에 바질을 들여왔다. 움하하.
아- 쪼끄매 ㅋㅋㅋ
꼬마 바질
이걸 언제키워서 먹는 담 ㅎㅎㅎ 그래도 여름이라 볕도 좋고, 바람 솔솔 부는 베란다 명당자리에 놔서 그런지 쑥쑥 잘 크고 있다. 이건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이것보다는 쪼금 더 컸다. 빨랑 커줘.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