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늘은 두유로
rimo
2007. 11. 25. 00:58
오늘 야식은 삼육두유~*
뭐, 꽃을 날릴 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_;;
예전엔 우유보다 두유가 더 소화가 잘됐는데 이제는 둘다 잘 안되네요.
그런데도 먹은건 배가 고파서...;
고픈 배에게 소화 못시키는 물을 집어넣어 조용히 시키는 전략입니다. ( ..)
언제나 한결 같은 포장.
20년전에도 이 포장이였는데, 그 전부터도 이 포장이였을테니 나이로 치면 저보다 선배일지도.
마트에서 봉지째 집어 왔더니 이런 글귀가.
마트에서도 10원 환불해 줄까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