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평범한게 좋은거다
rimo
2009. 4. 11. 22:25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
지금 상황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노래인데, 이런걸 듣고 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지.
하지만 시작하기도전에 항상 결말을 내버리고마는 내 성격탓에 이런거겠지.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되고 싶은건지.
하지만 난 내가 사랑에 빠지는걸 상상하지 못하겠어. 사랑에 빠져본적이 한번도 없으니까. 이제까지 살면서 사랑했던 사람이 없었습니까? 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대답할수 밖에.
난 누군가를 사귀기 시작하면 필사적으로 날 지키려고 노력한다. 내가 변해가는걸 참을수가 없어서. 그리고는 그렇게 발악하는 내가 또 싫어져서 이별을 준비한다. 내 사랑에는 상대방은 없는 것 같다.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사랑. 이건 뭐 ㅄ인증 =_=
추억할것도 없고, 기억나지 않는 사소한 기분도 없는데 왜 이걸 듣고 있는지-_- 그냥 노래가 좋은건가? 남자 목소리가 담백하긴하네.
지금 상황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노래인데, 이런걸 듣고 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지.
하지만 시작하기도전에 항상 결말을 내버리고마는 내 성격탓에 이런거겠지.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되고 싶은건지.
하지만 난 내가 사랑에 빠지는걸 상상하지 못하겠어. 사랑에 빠져본적이 한번도 없으니까. 이제까지 살면서 사랑했던 사람이 없었습니까? 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대답할수 밖에.
난 누군가를 사귀기 시작하면 필사적으로 날 지키려고 노력한다. 내가 변해가는걸 참을수가 없어서. 그리고는 그렇게 발악하는 내가 또 싫어져서 이별을 준비한다. 내 사랑에는 상대방은 없는 것 같다.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사랑. 이건 뭐 ㅄ인증 =_=
추억할것도 없고, 기억나지 않는 사소한 기분도 없는데 왜 이걸 듣고 있는지-_- 그냥 노래가 좋은건가? 남자 목소리가 담백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