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른 곳은 그냥 다 쓰는곳이니까 그렇다쳐도 교사들이 쓰는 곳은 스스로 청소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교무실이나 교직원 화장실, 교사 휴게실 등등..
용역을 주는곳도 있지만, 기사보니 아직 학생들이  청소하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학교 졸업했다만, 학교 다닐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_-;
스스로 할 수 있는일을 왜 굳이 시키는걸까.
그렇다고 애들이 교실청소 안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쓴곳은 스스로 청소한다' 라고 가르치려면 교사들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선생님이 직접 대걸레 들고 하는거 보면 애들중에도 그거 보고 알아서 하는 애들이 있겠지.
근데 이렇게 되면 예산이고 뭐고 금방 용역쓸 것 같은.. 후후훗.
아니면 엄마들이 청소까지도 -_-;;



<교내청소, 교육인가 인권침해인가…교육현장 새 골칫거리>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7/15/kukinews/v17448460.html

기사중..

청소를 둘러싼 의견이 제각각이라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도 현행 초·중등교육법 등에는 청소와 관련된 규정이 전무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 대부분의 초·중·고교에서는 화장실 청소를 외부업체에 맡기고 있지만 음악실이나 체육실, 과학실 등 특별구역이나 계단, 복도, 운동장 등 공동구역에 대한 청소는 학생들이 맡고있다.

화장실 청소는 안하는군요.

저도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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