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린스 1호점.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런 모습의 윤은혜가 나온다는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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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머리 저렇게 자르고 싶어!!

오래전부터 숏커트는 나의 로망이였다.
지금은 어쩐 이유에선지 허리까지오는 개털같은(;;) 머리를 가지게 됐지만 원래 꿈꾸는건 저런 머리였다.
손질이 어렵다는 무시무시한 단점이 있지만 그걸 다 물리쳐버리고 싶을만큼(그러니까 아직은 희망사항..) 너무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그렇다고 내가 저 머리를 시도를 안해본건 아니다.
고등학교때 해봤지만 길이는 저렇게 되는데 모습은 절대 저렇게 안되더라 ㅜ_ㅜ
얼굴이 달라서 그런가. 저렇게 예쁘지 않았어!!

하지만 역시 하고 싶으니까 도전 해봤는데, 아니 볼려고 했는데 미용사가 적극 말렸다.
절대 비추입니다. -_-b  막 이랬다.

슬퍼요 ㅜ_ㅜ
저 머리하려면 먼저 턱을 깍아야 할듯..
그리고 숱도 너무 적다네요.
저 머리하려면 머리털도 심어야 할듯..

뭐냐!!!!

그래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가 또 언제 저걸 해본다고. 해? 말어.

아, 볼수록 예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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