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크리스피 커피 . 일기

1.

오늘은 크리스피 아메리카노~*

다른 곳보다 연해요.

도넛은 언제나 살살 녹는 오리지널~*

사진 찍기도 전에 먹어 치웠음 -_-


도넛,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예요.


+) 큰 사이즈로 달랬더니 머그잔 크기가 ㄷㄷㄷ



<일기모드>

2. 12월부터 화제의 스프링 노트를 사용했다.
레몬펜인가 그건 옆에서 왔다갔다 거리는게 무지 마음에 안들어서 제끼고,
일단 스프링 노트만 가입.
하지만 이게 뭐야 @.@  뭘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그냥 가끔씩 블로그에 올릴 글이나 쓰고 있다.
블로그에다 직접 써도 되긴 하는데 maxthon에서 딜레이가 생기는데다 에디터창도 무척 마음에 안들어서.
그래서 가끔씩 스프링노트에다 쓰기도 하는데, 여기가 딱 하나 좋은게 일일히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거다. 알아서 저장해주고 추가해서 글을 쓰고 싶을때도 그냥 쓰면 된다.
그거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든다. 다른 기능은 몰라서 못쓴다 -_-;

근데 어제 뭘 눌렀는지 폴더하나가 통째로 날라갔다.
삭제를 눌르고 나서 무슨 창인가가 하나 떴는데 별 생각없이 확인을 누른게 화근.
순간 스쳐가는 글에 하위목록 어쩌구가 있었던 것 같아 다급하게 다시 들여다보니 이미 아무것도 없어 ;ㅁ;
삭제됐구나 ㅠ_ㅠ  이...이건 친구랑 같이했던거라 이러면 안돼는데 흑흑.
몰라 -_- 낼 가서 말해야겠다. 친구도 대충 자료는 다 가지고 있으니까 됐어... 라고 애써 생각..;
친구야, 밥쏠게.


3. 인터넷으로 벼룩질을 좀 할까 하고 갔는데 가격이 다 ㄷㄷㄷ
모두 명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싸다.
맘에 드는 부츠가 있었는데, 부츠 하나에 40만원 가까이 주고사기에는 나는 아직 새가슴이다 ㅠ_ㅠ
아, 따뜻하고 예뻐 보였는데 말이지.
그리고 그 외의 가방도 가격대가 좀 있다. 명품은 역시 달라욧 -
흑, 슬프당.


4. 영어공부 잘 안된다. 아흑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