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은 고구마~!

집에 고구마가 한상자가 생겼습니다 ^______^
요즘 신나서 쪄먹고 있어요.

저녁먹고 출출할때, 따끈따끈 고구마 까서 한입 베어물고 잘익은 알타리 김치 하나 와삭 깨물어 먹으면 느무느무 맛있습니다. T^T  
이따금 시원한 우유까지 한모금씩 먹어주면 아흑, 고구마가 있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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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물 넣고 삼지 않고 찜기에 쪄봤어요.
저번에 '열심히'님이 올려주신 감자 맛있게 삶는 법을 봤는데 꼭 물 넣고 삶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하니까 너무 편해요. 물 맞출 필요도 없고 나중에 물에서 건져낼 필요도 없고(항상 건져냈음;;) 다 익었다 싶을때 콕- 찔러보기만 하면되요. 아우 너무너무 편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그럼 전 좀더 먹으러 쓩-
모두 맛있는 야식 드세요~^^


+) 사진은 맛없어 보이지만 ..... 사실은 맛있습니다.
음식사진 먹음직스럽게 찍으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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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07. 11. 23.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