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스타 이야기

1. 인규. 인규?  고인규?
요즘 스타에서 인규하면 고인규만 생각 났었습니다.  인규란 이야기 들었을때 당연히 고인규인줄 알았습니다.
인규 요즘 잘 되나보네, 라고 생각했었죠.
설마 그게 최인규일 줄이야. ;ㅁ;
최인규 선수 몇년만에 이긴 겁니까. 이 사람 부활 못하고 답답하게 하더니 군대가서 일 벌이네요.
잘 했어요!
솔직히 김택용이랑 붙었다고 했을때 이겼을 줄은 몰랐는데. -_-; 듣고 완전 깜짝.
뒤에 나온 요환이도 1승 올려서, 공군은 2승. 감동입니다.


2. 그런데 한빛은 어떡하니.


3. 박성준 선수 mbc 나오나 봅니다.
지금의 mbc는 예전과 다르게 선수층이 두터워져 박성준 선수가 안나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 듣고 보니 확실히 최근에는 안나왔군요.

연봉협상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던데...
음... 연봉에 대해서는 쓰고 싶은 말이 있긴 하지만 뭐, 내가 결정하는건 아니니까 그만 하도록 하지요.
어쨌든 어디든 잘 정착해서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한승엽 선수 안나오는거 보니 좀 그래서...

<MBC게임, '투신' 박성준 웨이버 공시…"감정싸움은 없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008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