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이벤트 / 티스토리

1. 우우우- 나도 달력받고 싶어, 달력받고 싶어-
그래서 사진을 막 뒤졌다.
티스토리의 설명을 보면 아무 사진이나 된다잖아? (딱히 이런 말은 아니였음-_;;)
암튼 추억이 담긴 사진이면 다 된다고 했으니까 나도 추억추억 이러면서 하드를 막 뒤졌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어 ㅠ_ㅠ
글고보니 나 디카가 없구나 ( ..)
아니 뭐 굳이 따지자면 있기는 있는건데 하도 옛날에 산거라(그땐 무지 비쌌는데ㅠㅠ) 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닐수도 없고 접사도 안되서(헉;;) 안가지고 다녀서리.
그래서 찍은게 폰카밖에 없다.

폰카로 찍은것도 괜찮은가염??

 
농담이예요. ( ..) 

 

 근데 얼마전에 라디오 위젯을 달면 책상달력 + 다이어리 세트를 준다는거야.
꺅- 다이어리. 저.거. 갖.고.싶.다.
거기다 당첨되서 잘하면 달력도 준다. 움하하하- 저건 뭘 하면 되는거냐- 하면서 봤는데,
라디오 위젯이라는게 정말 라디오를 들어야하는거네? -_-)
참고로 난 라디오를 안 듣는다. 한때는 라디오에 미친적도 있었는데 그 시기가 딱 지나니까
다시 안듣게 되더라. 거기다 원래 음악도 잘 안듣는 성격이다보니 라디오 들을 일이 없다.

허..이런.

 이래서 안녕- 달력, 다이어리
(꼭 받을것처럼 말한다. ㅋㅋ)

 

 2.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은 이제 조용해진건가?
처음 새관리가 시작됐을때는 불만폭주였는데 지금은 조용해졌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익숙해진건가. -_-a 나도 이제 어느정도는 익숙해졌는데
그래도 좁은 화면과 한영전환이 지멋대로 되는건 짜증난다.
특히 최근에 발견한 한영전환 멋대로 되는거. 근데 이건 또 내탓인지 네탓인지 모르겠어-_-); (컴맹의 비애)
한글로 잘 나오다가 어느순간 부터 영어로 전환되고 그러고는 다시 한글로 나오질 않는다. 졸 짜증!

왜자꾸 바뀌는걸까? -_-a
이것만빼도 살겠는데 이것땜에 글쓸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 그렇지않아도 글빨이 즈질인데, 타자치는대로 나오지도 않으면 어쩌라능교 -
이런 불만이 아직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