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다니다보면 사이드바가 2개 나란히 있는걸 자주 보게된다.
그것도 양쪽이 아니라 한쪽으로 쏠려 있는거.
처음엔 너무너무너무 이상해서 저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꾸 보니까 익숙해졌다.
하지만 그래도 예뻐보이지가 않아서 별로..
그랬는데 며칠전에 사이드바에 처음으로 위젯을 달고, 오늘 하나 더 달려고 보니까 사이드 바가 장난아니게 길어져 -ㅁ-;;
원래 최근 포스트와 카테고리, 태그 정도만 열어놓는 편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블로그 이미지 빼고 태그도 닫아 봤는데 그래도 길어 -_-;;
원래 위젯은 안다는 성격이라 지금까지는 몰랐었는데 위젯을 달면 사이드바 길이가 장난이 아니구나.  그래서 다들 2단 사이드바를 쓰고 있었나보다.
티스토리의 경우 위젯이나 배너같은걸 마음대로 달수 있기 때문에 그런게 줄줄이 달려 있는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데, 확실히 그런 블로그는 2단 사이드바가 아니면 견딜수 없을 것 같다.
흠... 그랬구나.
뭐, 그렇다는 이야기. ㅎㅎ




+) 지금 제이슨소울님 덕분에 오리콘 차트 듣고 있는데,
갑자기 "로꾸꺼 로꾸꺼" 하는 노래가...-ㅁ-;
헉;; 슈퍼주니어?? 하고 봤더니 진짜 슈퍼주니어...;;
니들 잘 나가고 있었구나.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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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08. 12. 1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