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믹서 고르기
아, 모르겠어 도저히 뭘 사야하는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
일단 스탠드형이 아닌걸로 살까 생각중이고.
스탠드형은 편하긴 하지만 가격도 더 나가고, 적은 양을 할때는 믹싱볼 아래까지 훅이 안 닿기때문에 어차피 믹서를 들고해야한다고 해서 안사는쪽으로 마음이 굳어지고 있다.
어차피 많이 할껀 아니니까. 줄사람도 없다 -_-;;
3만원대에 줄리엣이 있고,그것보다 조금 위에 쿠징이 있고, 캔우드도 쿠징과 비슷한 가격. 근데 이렇게 조금조금 올라가다보면 차라리 좀 더 보태서 스탠드형으로?? 하는 생각으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다시, 스탠드형은 잘 안쓰니까로 시작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_;;
누가 선물 좀 안해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이어트
여름되니까 살빼는 이야기가 장난아니게 많구나.
길거리에 나가면 걸어다니는 뼉따귀가 너무 많다보니, 근데 그네들이 미의 기준이 되다보니 그렇게 되는 듯.
솔직히 미의 기준이 되든 뭐든 상관없는데, 그걸 자기만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데 다른사람한테까지 그 기준을 들이대니까 문제가 생긴다.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어쨌든 괜찮은거 아닌가?
그리고 마른건 마른거지 건강한게 아니다.
건강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이건 요즘 기준에 통통 혹은 뚱뚱하다고 분류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건강하면 됐지 연예인 될것도 아닌데 왜 쓸때없는 수고까지 하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니나 잘하셈.

전 요즘 건강할라고 요가를 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날씬한거? 그런거 다 필요없어.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아- 이제 건강이 미덕인 나이가 됐어 흑흑.)


근데 요가를 해도 허리 안 굽혀지는건 그대로라 효과 없나 했는데, 그래도 허리아픈게 나아진것 같다. 전에는 똑바로 자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꼭 옆으로 누워서 자야했는데 요즘은 똑바로 누워서 자도 괜찮다. 움하하하하하. 나아진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수 있게 됐으니까 괜찮아진거겠지 뭐. 다행이다ㅠㅠㅠㅠ 허리 너무 아팠을때는 진짜 위기감 느꼈었는데. 이젠 요가매트 사서 집에서도 연습해야징~


# 영웅전설
요즘 하고 있다. 천공의 궤적
오랜만에 RPG 하니까 처음엔 너무 재밌었고, 지금은 조금 덜 재밌는 상태 ㅋ
아무래도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다보니 매번 의뢰받아서 해결하는데 좀 질린 듯.
첨엔 너무 잼있었는데 ㅎㅎ
지금 온천마을 펌프 고쳐주는 이벤트까지 했는데, 어느 정도나 진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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