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 트랙백이 보내지지 않고 있다.
오늘은 안해봤지만 어저께까지는 안됐다.
내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건가? (트랙백 한번도 안해봤음 -_-;;)
근데 잘못이고 뭐고 주소만 갖다 붙이면 되는거 아냐? ㅡㅡㅋ
외부 블로그는 안될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내 블로그에서 내꺼가 안된다니 ;;
비공개끼리는 안되는건가? 으흠..


2. 스킨을 바꿨더니 전에 썼던 스킨이 없어졌다  .. 으앙 ㅜoㅜ
그거 내가 엄청 힘들게 고친건데.
고친다고 해봐야 난 폰트 바꾸고 색깔 좀 바꾸고 하는게 전부지만, ㅈㄴ 어려웠단 말야 ㅜ_ㅜ


3. tv를 막 돌리는데 지구 멸망의 날 이라는 영화를 하고 있었다.
'뭡니까? 저 구린 제목은'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어!어! 저 사람은 하치너?!
아니, 우리 요원님께서 저긴 또 언제 투입되셨는지.
그러고보니 크리미널 본지가 오래됐다. 리드의 라이벌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나왔을라나?
암튼 이 배우 본명이 토마스 뭐 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고,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로 기억되고 있다.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느끼하고(;;) 조근조근 얘기하는거 같다.
듣다보면 '친절한 사람일꺼 같아'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근데... 영화는 재미없어.-_-;
지구가 반쪽난것도 아니고 주 하나 날아간거 가지고 뭐가 멸망의 날이란거냐.
원제가 뭔지 번역을 이상하게 한거 아냐?
그 재미없는 걸 두시간은 봤나보다. 길긴 왜그렇게 긴지.
영화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