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진 별로 공감 안갔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된다.

난 50대가 아니라 지금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애.


-_-


아냐, 우울증은 50대에 오는게 맞는것 같고 지금은 울화가 치미는 거다.

생각 같아선 지금 방문 뻥차고 들어가서 "야, 이 @#$#%#$ " 하면서 한바탕 하고 싶지만,
그러고나면 다음이 더 피곤해져서..;;
뒷일도 생각해야지. 며칠동안 말도 안하고 삐져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골치 아퍼.
하루이틀 보는 사람도 아니고.

도대체 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지 알수가 없어~~ ♬

아, 동생은 피곤해~~~~~ ♪



[건강] "형제간 불화, 우울증 원인 될 수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99768&section_id=103&section_id2=245&menu_id=103




by rimo 2007. 6. 6.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