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아름다움의 기준이 꼭 섹시는 아니죠!>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gallery/Mr_Miz/view.do?cate=24577&type=c&newsid=88216



몸이 정말 대단합니다.
전부 '너무 예쁘다' 고는 말 못하겠지만(^^; 제 취향이 있어서) 부분부분 닮고 싶은 예쁜 곳도 있고,
참 부러운 곳도 있네요.
여자는 근육이 잘 안생긴다고 하던데 저정도로 만들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할 지 상상이 안가네요.
부부가 같이 하는 분도 계신다는데 부부끼리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식생활 부분에서.


쭉 뻗은 다리하며 저 등의 근육들. 무척 예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탐나는 건....



저 복근!!!!!
저렇게 탄탄한 배를 가지고 싶어요. ;ㅁ;  꼭 '왕' 자가 새겨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모양이 잡혀있는 느낌.
그걸 갖고 싶습니다. 이렇게 누르면 푹푹 들어가는 뱃살 말구요. 엉엉
아무래도 저렇게 만들려면 트레이너한테 가야 하겠죠? ㅠ_ㅠ

예전엔 근육이 있는 몸, 정말 싫어했는데요 그냥 뽀얗고 마른 그런 몸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그것보다는 건강하게 적당히 근육이 있는 몸이 좋아지더군요.
보이는 부분에서는 역시 팔 이죠. 어깨에서 쭉 내려오는 그 선, 운동을 안하니까 그곳 살들이 확실히 늘어지더라구요. 근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 쪽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사진에 나온건 전문 보디빌더라 그렇고 저렇게는 아니고 느낌상 탄력있게 보이는 느낌.
그게 참 매력있더군요.
그런 사람 볼때마다 '아, 나도 저렇게....' 라고 생각 하지만 아직 생각만 -_-;


아무튼 군살없는 몸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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