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청첩장.
무척 예쁘게 생겼다. 저게 겉장 모습인가? 다른 청첩장보다 특이하다.
작년에는 정말 청첩장이 무더기로 왔었는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건 신랑, 신부의 모습이 아주 귀엽게 그려진(실제 모습은 아니다 ;;) 청첩장이였다.
하얀색의 꽃무늬 청첩장들 사이에서 '이건 정말 귀엽다' 하고 한번 더 눈길을 주게 되는 녀석이였다.
평범한 것 보단 색다른게 예쁘고 기억에 남긴한다.

근데...;; 저렇게 얼굴 들어간 청첩장은 좀 난감하지 않나? ^^;;
박경림씨야 연예인이니까 받은 사람이 기념으로 간직하겠지만 일반인이 저렇게 돌리면 아주 친한 사이 아니고서야 청첩장 버릴텐데 버리기가 좀 그러네.
그렇다고 찢어서 버릴수도 없잖아 -_-;
예쁘긴 하지만 난 사진넣지 말아야지 ( ..)  아직 만들 사람도 없엇-_;;

경림씨, 웨딩드레스땜에 다이어트 한다는데 꼭 성공하시길~ 쿄쿄쿄.

 


+) 나머지 두개. 역시 예뻐요 :)

<박경림 청첩장 공개…세가지 골라 먹는 재미?>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3&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241&article_id=0000017112&date=20070705&se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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