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놀이??  저런걸 실제로 한다니 대담하네요.
저도 예전에 저런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중학교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운동을 하다 목이 졸리는 경우 기분이 좋아질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안믿었습니다. -_-; 그런걸로 기분이 좋아질리가... 했는데 환각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군요.

하지만 그걸 안다고 해도 이론만 아는것과 실제로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을텐데, 저로서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저같으면 무서워서 못할것 같아요.
아무튼 어린 나이에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군산서 '기절놀이'하던 초등생 숨져>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706/30/yonhap/v17278070.html



그런데 이걸 보면서 잠시 딴 생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작권법, 내 블로그 그리고 귀차니즘.  (0) 2007.07.06
STX 진영수,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데뷔  (0) 2007.07.05
239회 로또 당첨번호  (2) 2007.06.30
아찔소.  (2) 2007.06.28
내일은 비가 온답니다.  (0) 2007.06.27
by rimo 2007. 7. 1.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