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진영수,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데뷔

프로게이머가 신기한 직업이긴 한 모양입니다.

저 나이대에 억대 연봉 받을 수 있는 직업이 없긴하죠.
모두다 돈 잘 버는건 아니지만(;;)
스타가 있으면 스타가 아닌 사람도 있는거니까.
뭐, 사는게 그렇지 ㅜ_ㅜ

다큐멘터리 내용은...

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게임을 직업으로 선택한 한 어린 프로게이머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경험과 일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기사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영수는 실컷 보겠쑝!!

근데 영수는 얼굴은 괜찮은데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랬음. 생각보다 흠...
뭐 영국에서 찍어간다니까 상관없겠지.


기사 전문은 링크타고 가서 보세요~ :)

<[포모스=e스포츠팀]영국 독립프로덕션 ‘PLAY_SEOUL’ 다큐멘터리 출연>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6416&db=issue

사진은 포모스에 실린 합성처럼 나온 영수 사진 -_-;; 
스갤 짤방인줄 알았-_;;


+) STX는 배만드는 회사랩니다.
상당히 큰 회사래요. 조선업이 원래 돈을 많이 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