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밀크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어욤 >_<


파파로티에서 밀크티를 판다길래 마시러 갔습니다.
가격은 2500원. 다른 곳보다 저렴해요^^
맛은 조금 싱겁기는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해요.
비오는 날이니까 따뜻한 걸 마셨는데 걍 찬거 마실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번은 로티보이 번과는 다르게 짠 맛이 나더라구요.
전 짠걸 좋아해서-_;;  좋았는데 친구는 짠맛이 싫다고..;


요긴 로티보이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번은 그냥 로티보이 번-_-
여기는 파파로티와는 다르게 속에 들은 것에 따라 다른 종류의 번이 몇가지 있더군요.
근데 보통거나 다른거나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기본으로.
하지만 여긴 밀크티가 없어용 ㅠㅠ
그래서 생크림 잔뜩 얹은 커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ㅋ


둘다 괜찮기는한데,
자주 애용할 곳은 파파로티가 될것 같아요.
번은 로티보이쪽이 더 파삭하고 맛있는데, 파파로티의 밀크티의 유혹이 너무 강해서 ㅋ


 

'밖에서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엔탈 스푼  (3) 2008.07.11
샌드위치 먹기 힘들다-_;; -B.L.T 샌드위치  (6) 2008.07.04
스파게띠아 파스타  (2) 2008.07.01
서현역 - 차이웍  (6) 2008.02.23
파스쿠찌 - 티라미스 라떼  (22) 2008.02.14
by rimo 2008. 7. 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