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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난, 스트레스의 바다에 빠져사는 느낌이다.
그나마 다음주면 일하나가 마무리되니까 조금 나아질것 같기는한데, 그건 그닥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서(단지 시간상 바쁠뿐이지..;) 그게 그거가 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는건가. 이럴줄 알았으면 애매하게 이렇게하지 말고 12월까지 넉넉하게 짜버릴걸. 아 힘들어. 빨랑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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