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던지 해야지 이거야 원, 화장품이 나올때마다 질러대니..
근데 그래도 많이 참았어. 아이라이너도 안사고 마스카라도 안사고 마스크도 안샀잖아?(이건 품절되서;;)


워터드롭 - 키엘 수분크림을 다 써서 한번 사봤음. 물방울이 생긴다는데 신기해 보임.
누디비비 - 비비크림 한번도 안사봐서 사봤는데 조금 후회 중. 자차까지 되는걸로 살껄 그랬음.
미네랄 팩트 - 배송 상태가 마음에 안듬. 뚜껑이 넘 쉽게 열림.
샘플) 블랙슈가 스크럽 - 허브 클레이가 쓰고 싶었지만 스크럽도 없으니까 만족.
        누디비비 - 정품 샀는데 같은게 또 왔음 ㅎㅎ
샘플지) 다이아몬드 샤이니 펄 비비 - 관심많음. 누디 쪼끄만거 다 쓰고 비교 차원에서 써볼 예정
            아쿠아 화이트닝 푸딩크림 - 새로운 거라 관심 있음.

대체적으로 써보고 싶은 샘플이 와서 그 부분은 마음에 든다. 누디비비 대신 허브 클레이나 썬크림이 왔으면 더 좋겠지만 누디비비만 주르륵 받은 분들도 있다고 하니 뭐 난 이정도로 만족하겠어.
근데 싸게 샀다지만 이 화장품들이 대부분 제조한지 1년이 지난 제품들이다. 물론 살때 제조년월일이 게재되어 있었고 충분히 알고 사긴 했는데, 막상 받고보니 그래도 좀 걸리긴 걸린다.
개봉안하면 2년까지 괜찮다는데, 그래도 역시 새로 만든걸 쓰고 싶은 이 마음 ㅎㅎ
써보고 괜찮으면 다음엔 제값주더라도 최근 껄로 질러야겠다.
팩트는 원래 친구 선물 주려고 샀는데, 역시 1년 지난걸 주는거는 좀 아닌것 같고 케이스에 흠집도 있고, 포장도 깔끔하지 않고 이래저래 걸리는게 있어서 그냥 내가 써야겠다.
근데 난 메이크업을 안하는데? (-_-;) 생각 좀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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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10. 3. 1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