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러갔다.

갔더니 바닷물이 없었다.

물 나갔단다.

아, 여기 서해지 on_

배만 덩그러니

물 없다-_;; 배만 덩그러니



미안, 내가 안놀러다녀서 몰랐다. 담엔 물때 맞춰서 오자(  ..)

아저씨가 저녁때 들어온다고 했는데, 저녁때는 일이 있어서.

뭔일이냐하면...


이런거.. 어머, 안보이네.

이게 뭐냐면,



나도 먹었다. 왕새우

대하가 아닙니다. 대하가 아니래요. 왕새우래요.(그렇게 써있었음)

넘넘넘 맛있다. 쿄효효효효효효

남은 머리는 모아서 한번더 바싹 구워주는 센스!

그러면 몸통보다 더 맛있는 새우머리바싹구이 탄생!!!

바삭바삭 고소고소~ 입이 행복해요 >_<

담에 또 가야지 -ㅠ-



(하지만 다음날 지옥의 새우 알러지가ㅠㅠㅠㅠㅠ 아놔, 별놈의 알러지가 다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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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08. 9. 30.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