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먹어본적도 없는데 만든다고 달려듬 ㅋㅋ
원 레시피는 '쵸코'님의 레시피입니다.
http://blog.naver.com/dhdlshsp12?Redirect=Log&logNo=130043734476
전 또 제맘대로 변형시켜서-_;;
계란 | 설탕 | 소금 | 강력분 | 우유 | 바닐라액 | 럼 | 물엿 |
4개 | 100g | 약간 | 100g | 30g | 약간 | 1t | 30g |
* 원형틀 3호 1개 분량.
* 우유 + 럼 + 바닐라액 + 물엿 넣고 따뜻하게 데워둔다.
* 설탕 50g씩 나누어 둠
* 가루류 체치기
* 유산지 재단
* 별립법
1> 재료준비
2> 흰자 + 설탕 50g - 머랭올리기 -> 잠시 냉장고에 보관
: 아직도 얼마나 올려야 100%인지 모르겠다ㅠ_ㅠ
3> 노른자 중탕 + 설탕 50g -> 휘핑 (리본모양 2~3초 나올때까지) -> 데운우유 등 넣고 섞음 -> 체친 가루 섞기
: 이때부터는 사진도 못 찍었다. 이런거 하면서 사진찍는 분들 새삼 대단하다는걸 느꼈다.
난 손에 다 묻히고 난리도 아닌데, 그분들은 어떻게 하길래 사진도 찍는담? -_-;
4> 60~70% 팬닝, 180도에서 15분, 160도에서 30~35분.
: 원래 사각틀에 구워야하지만... 그런거 없다-_;; 난 모든지 원형 3호로 해결. 움하하하
오븐 온도는 각자 오븐에 맞게. 우리집 오븐은 불이 약해서 다음엔 10도씩 올려서 구워야겠다.
5> 버터나 식용유를 바른, 유산지 or 테프론 시트 위에서, 뒤집어서 식히기
: 이유는 모르겠고, 암튼 뒤집어서 식히는게 좋다고 한다.
근데.. 근데.... 사진으로 봐도 벌써 가운데가 꺼지고 있어-_;;;;
뭐야뭐야ㅠㅠㅠㅠ
6> 하라는대로 했는데 다 뜯어진 윗면. 아아아악-!!!!!!!!!!!!!!!!!
7> 평가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분명히 말하건데, 이런 맛은 아닐꺼다( ..)
그냥 카스테라도 한 20년전쯤 먹고 안먹어봐서 어떤 맛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이런 맛은 아닐것 같다. 그럼 뭐냐 이건;;;;;;
꺼내고나서 가운데가 주저앉는건 덜 구워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꺼...... 덜 구워졌다. 우아아앙ㅠㅠㅠㅠㅠ
카스테라 녀석, 맛도 없으면서 만들기도 까다롭네 -_-^
아, 카스테라는 식힌 후 랩에 싸서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어둔 후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한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