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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블에서 절찬 상영중인 푸시.
며칠동안 '이래도 안볼꺼야?' 라고 하는듯, 틀기만 하면 하고 있어서 저녁에 자라잡고 앉아서 봤다.
보다 재미없으면 안봤을텐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내 취향의 영화ㅎㅎ
포스터하고는 전혀 다르다. -_-;
그냥 저런 포스터가 있길래 감독이 저런 분위기로 만들고 싶었나해서 가져왔을뿐,
영화 자체는 가벼운 오락영화다.
히로인.
언뜻 보기엔 소피마르소 분위기인데 정면에서 보면 눈이 많이 처진게 아닌것 같기도하고,
가끔 되게 예뻐 보이는데 또 다음장면에선 전혀 안 예쁜 특이한 아가씨다.
주인공 컷이 빠지면 아쉬우니까 다코타 패닝과 함께 한컷 추가.
주인공 이름은 크리스 에반스.
판타스틱 4의 파이어 역, 선샤인에서 메이스 역을 맡았었다고 한다.
두개다 봤는데... 전혀 몰랐다.-_-;;
암튼 길지도 않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임.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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