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빵을 냠냠냠-
올리브유 + 발사믹 조합. 
나오니까 빵에 찍어먹긴하는데 아직도 맛있는진 모르겠어요 ㅎㅎ


루꼴라가 너무 먹고 싶어 시킨 '스페뉴 후레쉬 루꼴라'



맛있는건 한장 더!!^^



피자위에 루꼴라를 잔뜩 얹어먹었어요.
피자만으로는 심심하고 느끼할 수도 있는데, 적당히 쌉쌀한 맛의 루꼴라가 올라가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엔 로꼴라도 키워야겠어요.
 


요건 설명을 보고 궁금해서 시켜본 스파게티, '그랑끼오 스파게티 에 피자'
물어보니 다 먹고 이야기하면 스파게티위에 피자를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구요. 뭔소린가 싶어서 시켜봤어요~
그랬더니 스파게티가 피자 도우위에 나오더라구요. 크림소스 스파게티인데 적당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다 먹은뒤에 이야길하면 도우를 가져가 피자로 만들어줍니다. 피자사진은 못찍었네요-_-;;
피자는 마늘과 파마산치즈, 양송이가 올려진 심플한 피자예요. 피자도 맛있었는데, 이때쯤 되니까 너무 배가불러서 반조각(;;)밖에 못먹었어요. 이 메뉴를 시키실분은 스파게티 1 + 피자 1 이라 생각하고 시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몰라서-_;; 이렇게 제대로 된 피자가 나올줄 알았으면 샐러드를 시켰을텐데 말이죵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과 실컷 수다도 떨고 맛있는 저녁이였어요^^
좋아하는 친구들과 같이 먹어서 더 맛있었던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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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10. 8. 2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