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지독하게 느리다고 느껴지는 지금.
이럴때마다 역시 나랑은 안맞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은 그딴게 어딨어! 라면서 시간이 걸리면 걸리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막 써왔다.

하지만 그게 말이지.

내 포스트를 날려 먹으란 말은 아니란 말이다!!


드라마 캡쳐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캡쳐빼면 진짜 볼게 없길래 줄거리라도 추가해 볼까 하고 열심히 써놨더니만,
저장 못했다고 쌩쑈를 한후 포스트가 사라졌-_;;

할수 없지 뭐.
역시 나에겐 성실한 포스팅은 어울리지 않는구나. 후훗 :)


쳇. 나쁜 녀석.

by rimo 2007. 7. 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