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스타가 되는 길을 쓴 글이 아닙니다.
   모르겠어서 승질내면서 쓰는 글 입니다.



왜 바리스타 인지는 설명할 수가 없다.
그냥 해보고 싶어졌다.
최근 미친듯이 커피를 마시며 즐거워하고 있는 영향인지도.
친구는 커피 프린스 이야기를 하지만, 커피프린스의 영향은 아니다.
그런걸로 영향을 받을 정도로 순진하지 않다. -_-;


가장 편한건 네이버를 뒤져보는 것.
뒤졌다. '바리스타' 라고 쓰고.
학원 링크가 쫙쫙 뜬다.
역시 커피프린스로 뜬 건가? 붐이 된건 싫은데 말이지. 역시 작년에 시작할껄 그랬나 싶다.

그 밑으로 내려가 지식인을 뒤졌다.
뒤져본 결론,

배울필요 없다지만 어디서든 배우긴 해야한다.
아직 정식 자격증은 없다.(스타벅스쪽에는 있는 듯)
학원비는 비싸다.
카페 알바하는게 좋다.(해본적 없는데-_-;;)

뭐 이정도.

결국 어디서 배워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아무 학원이나 가야되나.
엄청 고민중.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 - 비 와서 방콕  (0) 2007.09.15
태왕사신기 3화  (0) 2007.09.14
왜 저래?  (0) 2007.09.12
폐교위기에 처한 공고생들의 절규  (10) 2007.09.03
얼짱... 무섭네  (0) 2007.08.31
by rimo 2007. 9. 13.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