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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다. -_-;;
원래 부페를 안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이상하게 부페를 가면 평소보다 더 못먹는다.
평소엔 사람들이 "그만 좀 먹어라" 막 이러는데, 부페만 가면 "왜 더 안먹어?" 이런다.
흠... 암튼
주말에 친구들이랑 갔는데 가격이...; 주말 27000+부가세 10%
보는순간 불타올라서 열심히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먹을게 별로 없었다. -_-;
해산물도 그렇게 신선해보이지 않는데다, 음식이 비어있어도 바로바로 채워지지가 않는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_-;;
서빙 보는 사람들은 친절한데(아마도... 이 사람들하고는 말해본 적이 없으니. 그래도 접시 바로바로 치워주고
가져다 달라는것도 빨리 가져다주고 좋다.) 근데 문제는 직원(?) 이라고 해야하나 매니저 같은 사람과
예약 받는쪽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되게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
뭘 물어보면 대답하는게 엄청 귀찮은가보다. 그럴려면 거기 왜 있는거얌. -_-^
그래서 기분이 더 별로. 하지만 그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없으면 그닥 상관없을 듯.
위에서 말했듯이 접시 치워주고 뭐 가져다달라고 부탁하고 이런거는 빨리빨리 잘 들어준다.
암튼 난 여기보단 바이킹스가 더 나은 듯.
(피셔스 마켓(?)도 그 근처에 있다던데 거긴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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