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아딸'이라는 떡볶이집이 생겼다.
처음엔 평범한 분식집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체인이란다.
기존의 개인가게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하나 둘 체인점들이 메꾸고 있다.
얼마전에는 홈플러스가 집 앞에 들어왔다.
대형마트가 아니고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조금 큰 슈퍼마켓의 크기로.
그때문에 그 옆에 있던 슈퍼가 꽤나 타격을 받고 있다.

난 이렇게 들어서는 체인점들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일반 가게들을 이용하는 편인데, 그 수가 자꾸 줄어들어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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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09. 12. 3.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