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만한 청평역으로 또 갑니다. ㅎㅎ
뒤쪽으로 가면, 뚜벅족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할 쁘띠프랑스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표가 보입니다.^^


근데 어린왕자 표정이 무...무섭-_;;


어쨌든 도착!! 
특이하고 예쁜 건물이 반겨줍니다^^
아, 그 전에 입장료 8천원 내셔야 반겨준답니다.( ..)



어린왕자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추정되는 것들..;
어린왕자를 첫장밖에 안읽어봐서 보아뱀과 여우밖에 모르겠습니다.( ..)


오르골 전시관등 두세군데 둘러볼 곳도 있구요, 시간대에 따라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왕자 이야기가 가득한 곳~
벽 한가득 그려져있는 그림이 예뻤어요.


마지막으로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잠깐 들러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구요^^  하지만 그외에 특별한 점은 없어서 볼꺼리를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자들끼리가면 좋아할만한 곳이고, 남친이랑 가면 남친이 사진찍는 취미가 있으면 좋아할테고 아니면 지루해할 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ㅎㅎ 청평역에서 가까우니까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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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10. 8. 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