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상 먹는 케이크님 대신 이번엔 토스트 세트~
주문하러 갔는데 앞에 크게 써있길래 뭔지 궁금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케이크도 몇개 없고.
그래서 모험정신을 발휘 토스트 세트를 주문.
거기다 값도 싸잖아. -_-v

사진에 보이는건 치즈토스트.
저렇게 토스트랑 오늘의 커피랑 해서 3천5백원.

근데 토스트 맛없다 -_-;
한쪽엔 딸기잼이 발라져있고 다른 한쪽에도 뭐가 있었던건 같긴 한데 기억이 안난다.
근데 그것보다도...... 토스트가 차가워 ;ㅁ;
생긴건 방금 구은것처럼 생겨서는 사람을 속이다니!!
한 5시간전쯤 구운것 같았다. (뭐.. 6시간전에 구웠는지도;;)
흑, 빵에 온기가 하나도 없어.

그래도 워낙 먹성이 좋아서 다 먹긴했지만(식빵 두개정도야;;) 다음엔 원래대로 케이크+ 커피를 시켜야겠다.

우앙 ㅠㅠ 맛난 케익 먹고 싶당.

'밖에서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엑스 - 부르스케타(BRUSCHETTA PIX CAFFE)  (4) 2008.02.03
잠실 - MEGA CC  (10) 2008.01.20
서현역 '해물떡찜'  (6) 2008.01.01
요즘들어 자주가는 애슐리  (8) 2007.12.28
태국음식점 - 살라타이(sala THAI )  (2) 2007.11.30
by rimo 2008. 1. 7.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