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귀여운 고양이를 제 바탕화면에 깔았습니다. 원래 바탕화면은 쓰지 않는데 이 꼬마 고양이녀석이 자꾸만 깔아달라고 협박하길래 확 깔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화면에 꽉 차서 완전 놀란-_;;

바탕화면을 받은 곳은 제이슨소울님의 블로그였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였는데 인기블로그셨던^^!!
'내가 안가본 좋은 블로그가 참 많구나' 하고 새삼느꼈답니다.
그리고 얌전히 다운로드를 받고...... 나올리가 없는 rimo -_-);;
아무리 아무나 참여해도 괜찮다고 써있다지만, 첨 가는 곳에서 무려 이벤트까지 참여하고 나오는 낯두꺼운 일도 서슴치않았 =ㅂ=);;;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당첨될줄을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욧!!

근데 뭐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당첨됐는걸요. 움하하핫

와~ 당첨이당 (* ̄∇ ̄*)

막 좋아했음. 아주 좋아했음 ㅎㅎ


그리고 선물 받았습니다. 헤헷~ 헤헷~
예쁜 벨소리를 선물받았습니다~♪ ♬
아, 벨소리는 제가 골랐어용.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로.
그래서 요즘은 전화가 올때면 항상 호영씨가 beautiful day를 불러준답니다.^^
벨소리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좋아용~~~^^  (근데 전화가 잘 안와서ㄱ-;;; )


우연한 기회였지만, 새로운 분도 알게되고 선물도 받고 참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제 집 안에서만 노는 성격이라 다른 블로그를 잘 모르는데,
이렇게 또 한분을 알게되네요.
제이슨소울님, 감사해요~^^

by rimo 2008. 11. 26.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