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하게 바탕화면은 안깔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푸르딩딩한 화면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티스토리를 오랜만에 다니다가(;;) 예쁜 바탕화면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_<

제이슨소울님의 '상큼한' 바탕화면(+이벤트) 나누어 드려요-!!  요기에서요~^^


6개의 바탕화면인데 모두 마음에 들어요.

일단 초록! 초록!!


초록은 언제나 옳아요!
보고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맑아지는 느낌.
초록의 이미지 중에 나무가 많은 것들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바탕화면으로 쓰기엔 너무 어지러워서-_-;  이 이미지들은 탁트인 들판에 하늘도 있고 적당히 여백이 있어서 딱 좋네요^^


그리고 남은 두개는 이것.


하얀 여백이 매력인 깔끔한 이미지. 아이콘을 오른쪽으로 정렬해놓고 쓰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러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아이콘을 채우면 심플하면서도 심심하지 않는 바탕화면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게 한 장본인! 아웅 - 새끼고양이 (>_<)
너무 웃겨요 ㅋ
뭐랄까, 귀엽긴 귀여운데 자꾸보면 무섭기도 하고 새끼인 주제에 발톱도 세우고 되게 호소력 있는 표정이기도 하고 암튼 특이한데 귀엽습니다.ㅎㅎ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어서 그런가 항상 고양이에게 눈길이 가요.^^ 아우- 냥이~~
근데 바탕화면으로 까니까 완전 크네요. 호랑이가 되버렸어요. 크기만 ㅎㅎ

이미지를 다운받으시려면 위에 있는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by rimo 2008. 11. 4.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