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마리나>

딥클렌져
100g /14,200          


매장에 같더니 용기에 담아서 팔더군요. 하나 집어서 계산하려니까 자기들이 손으로 덜어서 파는거라
그램수가 정확하지 않다며 다시 저울에 올려놨습니다.
그러더니 100g이 넘는다고 ;; 만 칠천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_-;;
"이걸로 하시겠습니까?" 하는데 안할래요 그러고 딱 100g짜리 다시 집어올수도 없고 해서 그냥 샀습니다.ㅠ_ㅠ
비싸요 ㅠ_ㅠ
지금 생각해보니 "싫어욧" 이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덜어주는 것이였을지도.
이거와 샴푸바를 사려고 했는데 직접 보니 너무너무 작아서 갈등하다가 샴푸는 집에도 많다는 걸 깨닫고 다음에 사기로 했습니다. 일단 사논건 써야(  '')
그래서 저녀석만 냉큼 집어서 왔습니다.


그리고.....한달이 지났는데요.





이거 트러블 안난다며!!!!!!!!!

ㅜ_ㅜ

요즘 뭘써도 트러블이라 천연제품에 순한걸 써보자 해서 산건데 잘 안맞네요.
쓰면 나아질까 싶었더니만 맨날 그대로고.
썼을때 느낌도 다른 사람들은 너무 보드라와요~~ 막 이러던데 전 그것도 모르겠고ㅜ_ㅜ
쓰고 난 다음날엔 여지없이 얼굴이 울긋불긋.

또 안맞는 화장품이 하나 늘었군.
정말 순한걸 하나 사고 싶은데 다음엔 뭘 사야하나....


'화장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어버터는 오는 중~♪  (4) 2008.11.25
DHC 카무카무 화이트 로션, 크림  (2) 2008.07.08
면생리대 만들기  (0) 2007.08.16
라보라보(Labo Labo)  (0) 2007.07.19
DHC 화장품  (2) 2007.07.11
by rimo 2007. 1. 14.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