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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녀석으로 호떡을 만들어 봅니다.
믹스라서 실망하셨다구요?
전 믹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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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뜯으면 이런 녀석들이 조로록.
나눠쓸까 하다가 또 언제 만들까 싶어 다 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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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은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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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물조물.
어느정도의 되기로 해야 되는지 몰라서 대충 했는데, 꽤 질게 되었습니다.
손에 막 묻어나요.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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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쨌든 호떡 완성!!


맛있게 냠냠냠.
맛은 호떡맛. -_-;
하지만 호떡맛 무시할게 아닙니다.


파는 호떡하고 똑같아요!!!!


따끈따끈 부들부들. 한입 베어 물면 호떡안에 잔뜩들은 달콤한 설탕(;;)물이 추릅.
어머어머 너무 맛있어 ㅜ_ㅜb
오죽하면 제가 '호떡 장사해도 되겠어~'  라고 10초동안이나 생각해 봤을까요.
하지만 장사 못하죠. 저거 하나 만드는데 한나절 ( ..)



맛은 있었으나, 몇달간은 다시 먹을 일 없을 듯 합니다.

믹스 한봉 다 만들어 먹었더니....   
질렸어요-_-;;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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