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극장가서 봤으면 친구들에게 다굴당했을 것 같은 영화.
제시카 알바때문에 봤는데 별로 나오지도 않는데다 같은 시간대에 다크엔젤을 해주고 있어서, 거기에 알바가 더 많이 나오고 보너스로 젠슨의 젊은 시절도 볼수 있었서, 알바만을 원한다면 다크엔젤을 보는게 더 이득인듯.
물론 다크엔젤에서는 좀 촌스럽지만-_-;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라니까.

(포스터에서는 엄청 예쁜 알바 +_+)

대충 내용은  알바 일행이 우주로 갔다가 자기폭풍 같은걸 만나서 유전자가 변형되서 4명이 각각 다른 능력을 갖게 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이 갔던 또 한명도 그 영향으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사람이 힘을 나쁜데다 쓰려고 해서 알바일행이 출동해서 막는다는 뭐 그런건데..

그런건데... 아니, 저 악당 어디서 많이 본거 가터요-_-/
닙턱의 성형외가 의사분 아니십니까? 아.. 이름이 생각안난다. 션은 생각나는데 또 한명 그러니까 그사람인데 -_-;;
악당이지만 영화에도 진출하셨군요. 축하.
한때 미드를 열심히 봤더니 알아보는 사람도 생기네요.


암튼 다시 판타스틱 4로 돌아오면,
그래서 내용은 저게 다고 재미는 없습니다. 이게 2편까지..
실버서퍼는 좀 나은가요? -_-;

전 히어로물은 다 좋아하는데(슈퍼맨 빼고) 이건 별로네요.

알바조차도 볼게 없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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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mo 2007. 10. 1.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