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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나난 - 김지우
이동미 - 박혜나
임정준 - 민영기/이건영
박수헌 - 이종혁/손호영



오랜만에 성실하게 후기를 썼더니 날려먹어서... -ㅁ-;;
'역시 성실한건 나와 안맞는듯' 이라고 생각중.
그래서 대충쓰자면,

재. 밌. 다


끝-


+) 죄송합니다. 지금 실의에 빠져서.......
아, 진짜 열심히 썼단 말이지요. ㅠ_ㅠ


+) 의외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날림 계시물을 보여드리는게 부끄러워(;;) 초큼 이야기를 첨가하자면- 근데 대부분이 손호영 이름으로 들어오시는지라 손호영이야기만 첨가하자면- 손호영의 연기는 용의주도 미스신 때보다 52974897973배 정도 나았다. -_-
용의주도 미스신때는 아무리 내가 그에게 0.4236g의 애정이 있다해도 '님하 연기는 쫌-_-;;' 이런 생각이였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괜찮아졌더라.
뮤지컬의 특성상 노래와 춤이 많다보니 춤은 당연히 잘추고 *-_-* 노래도 잘하니까 *-_-* 당연히 괜찮을수밖에 ㅎㅎ
하지만 대사처리부분은 조금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다. 좀 웅얼웅얼 하는 부분이 있음.
고점만 빼면 다 좋았다.
귀여운 연하남 느낌의 수헌을 보고 싶으면 손호영이 나오는 날을 택하는게 좋을 듯.
근데 표가 없을거 같다. 팬들이 참 많아서(스타 마케팅의 위력 실감!! 왜 연예인들을 데려다 쓰는지 알았음 -_-) 커튼콜할때는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아니, 왜 갑자기 다 일어나고 그래 ;ㅁ; 쪼끔 무서웠어요..( ..) 그래도 극중에 소리지르고 이러는 비매너 행동은 없으니까 그런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용-


by rimo 2008. 2. 12. 20:16